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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민니, 슬렌더 체형 비결 공개..."일주일에 헬스 2~3회"

강경윤 기자 작성 2025.01.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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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솔로 가수 민니가 김종국과 운동을 통해 체형 관리 비법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 공개된 콘텐츠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민니는 여리여리 해 보이지만 탄탄한 근육질 체형으로 눈길을 끌었다.

"얄쌍하면서도 볼륨 있는 몸매"를 원한다는 민니는 "최근에는 바빠서 못했지만 2주 전까지 매주 2~3번씩 PT(퍼스널 트레이닝)을 받는다."면서 "루틴은 시키는 대로 하고, 홈트는 잘 안 하게 된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또 식습관에 대해서 민니는 "밥 먹는 걸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건 고기"라면서 "운동하고 소고기를 먹고 쇼핑하러 가면 기분이 최고로 좋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후 김종국의 지도에 따라 민니는 평소의 러블리한 모습과 상반되는 뛰어난 운동 실력을 발휘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민니가 비율이 좋다"고 칭찬하는 한편 운동 자세가 잘 잡혀 있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이날 노래 한 소절을 불러달라는 김종국의 요청에 작은 덤벨을 마이크 삼아 신곡 'HER'을 짧게 들려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종국은 태국 파타야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촬영한 추억을 떠올렸다. 이에 민니는 "태국 사람들이 '런닝맨'을 정말 좋아한다. 또 한 번 촬영으로 태국에 가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민니는 "오늘 새로운 운동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재밌는 시간이었다. 제가 생각보다 운동을 잘하는 걸 알게 됐다. 민니의 첫 솔로 앨범 'HER' 많이 사랑해 달라. 운동하면서 들어도 좋고 아무것도 안 하면서 들어도 좋은 노래다"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민니는 지난 21일 첫 번째 미니 앨범 'HER'을 발매한 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4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HER' 무대를 공개하며 팬들과 만난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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