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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피해 복구 위해"...혜리, 유튜브 상금 3000만원 쾌척

강경윤 기자 작성 2025.01.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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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200만 구독자 기록 달성을 코 앞에 둔 가수 겸 배우 혜리(30)가 제주항공 참사 피해자들을 위해 성금을 쾌척했다.

지난 13일 혜리의 유튜브 제작진은 혜리 유튜브의 '혤스클럽 2024 연말파티' 상금 3000만 원을 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기 추락 참사 피해 복구 성금으로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혜리는 2019년 개설한 유튜브 채널 '혜리'를 운영하며 활약하고 있다. 절친한 연예인들을 초대하는 인터뷰 코너는 큰 화제를 모으며 현재 192만 명의 누리꾼들이 이 채널을 구독하고 있다.

제작진은 "함께 해주신 게스트 분들과 구독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새해에도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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