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신성진♥' 이진아, 결혼 6년 만에 임신...백아연도 축하

강경윤 기자 작성 2025.01.07 09:20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건반요정 이진아(33)가 엄마가 된다. 피아니스트 신성진(34)과 가정을 꾸린 지 6년 만이다.

이진아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직접 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요즘 신비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아기 천사가 찾아와서 여러분들께 알리고 싶었다."며 아기의 초음파 영상을 게재했다.

이진아의 임신발표에 지난해 아기천사를 품에 안은 가수 백아연은 "언니 축하드려요"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이진아는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4년 열애 끝에 2019년 3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선후배 사이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운 바 있다.

이진아는 결혼 3년 차에 한 방송에서 "남편도 음악을 해서 두 사람의 패턴이 비슷한데 조금 다르다. 가끔 다툴 때도 있지만 아직도 재밌게 지내고 있다."고 결혼생활에 대해 공개했다.

ky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