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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8일부터 5일간 CGV IMAX 재상영

김지혜 기자 작성 2025.01.0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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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위키드'​가 2025년 새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전국 CGV IMAX에서 1월 8일(수)부터 12일(일)까지 5일간 재상영한다.

'위키드' IMAX 재상영은 전국 CGV IMAX 27개 관에서 자막 버전으로 상영한다.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왕십리, CGV 영등포 등 주요 극장뿐 아니라 전국 IMAX 상영관이 있는 CGV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상영 및 예매 소식은 CGV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키드'는 누적 관객 210만 명을 돌파하며 '인사이드 아웃 2', '웡카'​, '모아나2'에 이어 2024년 외화 흥행 순위 4위에 올랐다.

이뿐만 아니라 오는 5일 열리는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을 비롯해 주요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수상 가능성도 높다.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뮤지컬 영화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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