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개그맨 정찬우, 활동 중단 후 근황...'특검 반대' 與정동만에 문자

강경윤 기자 작성 2024.12.13 12:55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개그맨 정찬우가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에게 응원 문자를 보낸 사실이 전해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사태 관련 일반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표결 당시 개그맨 정찬우가 정동만 의원에게 응원의 문자를 보낸 모습이 사진기자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정동만 의원은 본회의에서 두 특검법에 반대표를 던졌다.

포착된 정동만 의원의 휴대폰에는 이날 오후 12시 27분 컬투 개그맨 정찬우로부터 "형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가 수신되어 있었다.

정찬우는 6년 전 공황장애 등 건강상의 이유로 SBS 라디오 '컬투쇼' 등 출연하던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ky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