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바다 키스신' 나나, 모델 채종석과 실제 연인?

강경윤 기자 작성 2024.12.06 09:33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3)이 채종석(27)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양측은 열애 여부에 대한 답변을 피하면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나나와 채종석은 최근 가수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농도 짙은 연인 연기를 선보였다. 해변가에서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기고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진한 키스를 하는 등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장면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최근 한 매체는 나나와 채종석이 이미 오래전부터 만남을 시작해 현재까지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동반 발리 여행을 떠나는 등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

이에 대해서 나나와 채종석의 소속사 모두 열애설에 대해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백지영이 나나를 여주인공으로 제안한 뒤 나나가 남자주인공으로 채종석을 추천해 출연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뮤직비디오는 '태양의 후예', '미스터션샤인'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ky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