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남규리 연극 '레미제라블' 캐스팅...이민우·하지영과 첫 호흡

강경윤 기자 작성 2024.10.17 10:46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남규리가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레미제라블' 연극에 캐스팅 됐다.

소속사 하이어랭크 엔터테인먼트는 "남규리는 오는 11월 2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레미제라블'에서 코제트를 맡아 열연한다"고 전했다

남규리는 코제트의 캐릭터에서 섬세하고 풍부한 감정선의 연기력을 더해 무대에서 남다른 몰입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새롭게 이미지 변신에 나선 이민우와 전문MC, 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하지영과의 호흡도 이번 공연에서만 관람할 수 있는 감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규리를 비롯 장발장 역의 전노민, 마리우스 역의 이민우 에포닌 역의 하지영 팡틴 역의 오정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국립극장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레미제라블' 공연은 무대를 압도할 중견 연기자들의 관록과 젊은 연기자들의 신선함이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남규리가 선보이게 될 연기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사진제공: 하이어랭크 엔터테인먼트>

ky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