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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빈, 영화 '전력질주' 캐스팅…고교 최고 스프린터 된다

김지혜 기자 작성 2024.10.08 17:13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윤서빈이 영화 '전력질주'에 캐스팅됐다.

윤서빈의 소속사 앤드벗 컴퍼니 측은 8일 "윤서빈이 영화 '전력질주'(감독 이승훈)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전력질주'는 전성기의 끝자락,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스프린터 구영의 질주 이야기를 담은 스포츠 드라마다. 데뷔 첫 장편영화로 '전력질주'에 합류하게 된 윤서빈은 극 중 성인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고교 최고의 스프린터 장근재 역을 맡아 하석진, 이신영, 다현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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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 데뷔한 윤서빈은 드라마 '깨물고 싶은',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와 단편영화 '언박싱'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 경력을 쌓았다.

'전력질주' 캐스팅을 확정 지은 윤서빈은 지난 7일 발표한 신곡 'Rizz'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다.


ebada@sbs.co.kr

<사진=앤드벗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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