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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마케팅사협회, 신임 회장에 방소영·김종애 대표 선출

김지혜 기자 작성 2024.09.30 13:25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홍보사 위티의 방소영 대표와 플래닛의 김종애 대표가 영화마케팅사협회(Korean Film Marketers Association/KFMA)를 이끌게 됐다.

영화마케팅사협회의 제6기 신임 회장으로 위티 방소영 대표, 부회장으로 플래닛 김종애 대표가 선출됐다.

새로 선출된 6기 회장단은 2024년 7월부터 2026년 6월 말까지 2년간의 임기 동안 협회 회원사 인권 보호 및 대내외 업무, 대언론 활동 등의 역할을 한다.

방소영 대표와 김종애 대표는 "콘텐츠 시장에 여러 어려움과 빠른 변화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KFMA 회원사들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2013년 창립한 영화마케팅사협회는 영화 홍보마케터들의 업무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해 왔다. 2024년 현재, 총 28개사 130여 명의 전문영화마케터 회원들이 가입돼 있다.

회원사는 국외자들, 날개엔터테인먼트, 더홀릭컴퍼니, 딜라이트, 렌, 로스크ROSC, 머리꽃, 모비, 목요일 아침, 무비앤아이, 스콘, 시네드에피, 아워스, 앤드크레딧, 영화사 하늘, 영화의 온도, 영화인, 올댓시네마, 올라운드 컴퍼니, 워너비펀, 위티, 이노기획, 콘텐츠 다봄, 퍼스트룩, 플래닛, 호호호비치, 홀리가든, 흥미진진(가나다순)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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