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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과 울버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주말 흥행 예고

김지혜 기자 작성 2024.07.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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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25일 전국 13만 1,64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6만 3,413명.

개봉 첫날 전국 23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쾌조의 출발을 알린 '데드풀과 울버린'은 이틀 차에도 적수 없는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첫 주말을 앞두고 사전 예매량 19만 9,827장, 예매율 37.8%를 기록하고 있어 폭발적인 관객 몰이가 예상된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뒤,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 분)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 분)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일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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