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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부부 신혼집, 70억 매물로 나왔다…시세 차익 22억

김지혜 기자 작성 2024.06.07 12:11 수정 2024.06.0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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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의 신혼집이 매물로 나왔다.

7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현빈·손예진 부부는 최근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를 70억 원에 내놓았다.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는 방 4개, 화장실 4개 구조다. 옥상 정원을 포함한 공급면적은 126평에 달한다.

현빈은 2020년 6월 이 집을 자신의 명의로 48억 원에 매입했다. 2022년 3월 손예진과 결혼식을 올린 후 이곳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했고 2022년 11월 득남했다. 매도 희망 가격대로 거래가 이뤄진다면 시세 차익은 22억 가량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빌라가 위치한 구리 아치울 마음을 '예술인 마을'로 불리기도 한다. 가수 박진영, 조성모 배우 박해미, 오연서, 한소희 등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했거나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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