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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 이상진, '파인' 합류 …류승룡·양세종과 호흡

김지혜 기자 작성 2024.04.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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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소년시대'에서 활약한 배우 이상진이 디즈니+ '파인'에 합류한다.

'파인'은 1970년대 신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보물선을 이용해 큰돈을 벌려는 성실한 악당, 이들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로 '미생'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또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 1, 2 그리고 영화 '범죄도시' 등 히트작을 연이어 탄생시킨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 높은 연출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진다.

앞서 '파인'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김의성, 김성오, 김종수, 이동휘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상진은 영화 '30일' , 드라마 '신병' 등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드라마 '소년시대'에서 조호석 역으로 눈물과 웃음을 동시에 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파인'은 디즈니+를 통해 2025년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ebada@sbs.co.kr

<사진=디퍼런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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