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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뒷심도 무섭다…'댓글부대' 1일 천하로 끝날까

김지혜 기자 작성 2024.03.2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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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파묘'가 하루 만에 빼앗긴 1위 자리를 되찾았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파묘'는 6만 7,794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053만 9,297명.

전날 신작 '댓글부대'에게 35일간 지켜온 1위 자리를 내줬던 '파묘'는 하루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개봉 6주 차에 놀라운 뒷심이다.

한편,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던 '댓글부대'는 이날 6만 2825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로 내려앉았다. '파묘'의 뒷심이 워낙 거세 이번 주말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지 않으면 손익분기점 돌파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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