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윤제문, 영화 '신의악단' 합류...박시후와 연기호흡

김지혜 기자 작성 2024.03.22 10:42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윤제문이 김형협 감독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윤제문은 김형협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신의악단'에 캐스팅됐다. 두 사람은 2017년 개봉한 영화 '아빠는 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신의악단'은 북한 보위부 소속의 한 장교가 외화벌이를 위해 한물간 악단을 데리고 가짜 찬양단을 조직한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북한을 소재로 한 최초의 음악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박시후와 2AM 출신 정진운이 캐스팅 됐다. 윤제문은 극 중 박시후의 상관을 연기할 예정이다.

윤제문은 4월 10일 개봉 예정인 영화 '은하수'의 주연을 맡았고, KBS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도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SM C&C>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