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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데뷔 후 최대규모의 단독공연 '꽃말' 개최

강경윤 기자 작성 2024.01.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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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데뷔 이후 가장 큰 규모의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권진아는 오는 3월 16~1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권진아 단독 공연 '꽃말'을 진행한다. 이로써 권진아는 지난해 4월 개최된 'The Flag'(더 플래그) 이후 약 11개월 만에 단독 공연을 연다.

데뷔 후 최대 규모로 권진아는 이번 공연을 통해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예쁘고 화려한 꽃이 저마다의 꽃말을 지녔듯, 권진아는 이번 공연을 통해 화려한 아티스트로서가 아닌 '사람' 권진아가 품고 있는 여러 이야기를 각 세트리스트에 담아낸다. 한해 중 꽃이 가장 만발하는 3월, 봄의 계절감을 살리면서도 다양한 주제와 콘셉트로 변주를 줘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권진아는 데뷔 이래 '운이 좋았지', '뭔가 잘못됐어', 'Pink!'(핑크!)',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Raise Up The Flag'(레이즈 업 더 플래그) 등 특유의 음악성이 돋보이는 자작곡을 선보여왔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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