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 축구선수 이강인(22)이 2세 연상의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24)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 더팩트는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경기 출전 차 훈련과 시합을 준비했던 이강인이 사람들의 눈을 피해서 이나은과 단둘이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더팩트에 따르면 이강인과 이나은은 대부분 승용차를 이용해 데이트를 즐겼으며, 이나은이 이강인이 합숙하는 호텔 주차장에 찾아가거나, 이강인이 경기도 구리시의 이나은의 자택을 찾는 등의 방식으로 사랑을 키워갔다.
이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서 이강인과 마스크와 안경을 착용했으며, 두 사람 모두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모습이었다. 차량까지 이동하는 경로에서도 이강인과 이나은 모두 시선을 피하려는 기색이 역력했다.
이에 대해서 이나은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측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지인일 뿐"이라고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