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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측 "불륜설 허무맹랑하고 악의적" 유포자 5명 고소

강경윤 기자 작성 2023.11.16 08:37 수정 2023.11.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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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이혼과 관련해 불륜설을 퍼뜨리는 이들을 법적조치했다.

박지윤은 서울 마포경찰서에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5명을 고소했다. 이 가운데, 댓글을 작성한 한명을 제외한 4명은 유튜버다. 박지윤은 소속사를 통해 "박지윤의 이혼 관련 악성 루머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해 강경대응을 할 예정이다"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는 "박지윤은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사유에 대해서 함구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들이 유튜브 등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당사는 소속 연예인과 자녀의 최소한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당사는 법률대리인 김장법률사무소와 협의해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를 통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지윤은 최근 최동석과의 14년 결혼생활을 마무리 지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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