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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데뷔' 김선호 "1년 동안 운동...10kg 뺐다"

김지혜 기자 작성 2023.06.02 14:01 수정 2023.06.0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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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선호가 체중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왜… 광수가 보이지…? (Feat. 김선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화 '귀공자'로 앞둔 김선호와 만나 운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종국은 김선호에게 "실물로 뵈니까 다르다. 어깨도 엄청 넓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선호는 "일반인 중에는 제가 몸이 괜찮은 편이라 생각했다. 형님을 뵈니까 너무 좋으셔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반응했다.

김선호는 자신의 운동 스타일에 대해 "최선을 다해서 운동하는 스타일은 아니"라며 "저중량 저반복으로 이틀 바짝 운동하고 왔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김선호가 운동을 얼마나 했는지 궁금해했다. 김선호는 "근근이 1년 동안 운동했다. (영화 촬영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10kg 정도 뺐다"면서 "영화 '귀공자' 찍을 때는 운동을 전혀 안 한 깨끗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 일주일 중 5일 정도 운동을 한다. 심신을 단련하기 위해서 운동을 한다. 그러나 촬영 때는 운동을 안한다"고 덧붙였다.

김선호는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귀공자'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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