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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명예경찰 위촉 "'NO 마약' 외쳐주세요"

김지혜 기자 작성 2023.05.3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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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임지연이 명예경찰이 됐다.

임지연은 3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임지연 입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명예 경찰 위촉식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이번에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습니다. 마약이란 미로는 출구가 없어, 한번 들어서면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이제는 'NO'라고 꼭 외쳐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경찰 제목을 입고 촬영한 사진이었다. 파이팅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마약 근절 팻말을 들고 기념 촬영에 응했다.

임지연은 지난 30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제2회의실에서 명예 경찰 및 마약범죄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앞으로 2년간 경찰이 추진하는 정책과 치안 활동 홍보 및 마약 예방에 참여할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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