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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X제니, 파리 데이트 목격담 확산…손 잡고 밤거리 활보

김지혜 기자 작성 2023.05.18 08:50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파리 데이트 목격담이 나왔다.

지난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가 프랑스 파리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손을 잡고 파리의 길거리를 걷고 있었다. 모자를 쓰긴 했지만 마스크나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진 않았다.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여느 연인처럼 오붓한 순간을 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 영상을 올린 해외 팬은 두 사람의 매니저 사진과 함께 이들 뒤에서 함께 있는 게 그들의 스태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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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제76회 칸영화제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에 머물고 있다.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미국 HBO의 드라마 '더 아이돌'의 배우 자격으로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뷔는 프랑스 현지에서 진행되는 브랜드 화보 및 행사 참여를 위해 파리로 출국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5월 제주도를 함께 여행하는 사진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집, 메이크업 숍, 엘리베이터 등에서 함께 찍힌 사진이 유출되기도 했다.

양측 소속사는 "개인 사생활"이라며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 = 트위터 @hityouwidthatd4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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