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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 여자친구 혼전 임신설에 '펄쩍'..."명백한 범죄행위"

강경윤 기자 작성 2023.03.27 14:53 수정 2023.03.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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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엑소의 세훈이 때 아닌 여자친구 혼전 임신설이 퍼진 것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고 빠르게 반박했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 없다."면서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이며, 최초 게시자 및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서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세훈의 여자친구가 혼전 임신을 했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특히 한 누리꾼이 "임신을 해서 초진 하러 산부인과에 갔는데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여자친구와 검사를 받으러 온 모습을 봤다."고 쓴 글의 캡처와 함께 이 글에서 언급하는 아이돌 가수가 세훈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글은 27일 오후 기준 삭제조치 됐으나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루머를 양산한 이들에 대해서는 끝까지 강경 대응하겠다는 방침에 따라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법적인 대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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