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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폭싹 속았수다' 출연 확정..."대본 리딩 참석"

강경윤 기자 작성 2023.03.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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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배우 이준영(26)이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캐스팅 됐다.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준영은 최근 진행된 '폭싹 속았수다' 대본 리딩 현장에 참석하며 합류 소식을 알렸다. 이준영이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주요 배역 중 하나를 맡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는 드라마 '동백꽃필무렵'의 임상춘 작가의 차기작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나의 아저씨' 김원석 PD와 의기투합한 '폭싹 속았수다'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박보검의 만남으로도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언급되고 있다.

그런 드라마에 유키스 출신으로 다수의 뮤지컬과 드라마에서 활약한 주목받는 신예 이준영이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더욱 관심을 모은다.

'폭싹 속았수다'는 당초 '인생'이라는 가제로 알려진 작품으로,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반항아 애순이(아이유)와 무쇠 관식이(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을 보내는 헌사와 같은 작품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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