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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父 부동산 사기 논란 후 근황 "앞머리 잘랐어요"

김지혜 기자 작성 2023.02.10 08:59 수정 2023.02.15 13:53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강민경이 각종 논란 후 약 한 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강민경은 9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저 오늘 앞머리 잘랐어요. 싹둑싹둑 서걱서걱 꿈이야 생시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헤어샵에서 찍은 사진으로 앞머리를 자른 뒤 만족해하는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최근 열정 페이 논란, 아버지와 오빠의 부동산 사기 논란 이후 약 한 달 만에 SNS 새 게시물을 업로드 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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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은 최근 아버지와 친오빠가 경기도 파주 소재의 부동산 개발을 약속하고 수년째 이행하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강민경은 "만 18세에 데뷔한 이후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문제를 경험했다. 이로 인해 크게 고통 받아 온 강민경은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 번도 부친의 사업에 대해 관여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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