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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열애 인정 후 첫 공식 일정…조용한 출국

김지혜 기자 작성 2023.01.05 16:51 수정 2023.01.05 19:03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송중기가 열애 소식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을 소화한다.

오는 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참석을 위해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송중기는 인기리에 방영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과 함께 연애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연애 상대로는 영국계 여성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지목됐다.

이에 대해 "한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연애 사실만 인정했고, 여자친구의 신상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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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는 연애 사실이 알려지기 전인 지난해 12월 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재벌집 막내아들' 미디어 행사에 여자친구와 함께 출국했다. 주변에 연인의 존재를 알리고 해외 일정에도 동행할 만큼 스스럼없는 사이였다. 그러나 연애 사실이 공개된 후 첫 번째 해외 일정인 이번 행사에는 여자친구를 동반하지 않았다.

이날 공항에는 송중기의 모습을 담기 위해 수많은 취재진이 몰렸지만 별다른 멘트 없이 입국장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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