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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캐스팅 첫 아역' 김지연, 크리스마스 인증샷 눈길

강경윤 기자 작성 2022.12.18 15:42 수정 2022.12.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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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미국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된 아역배우 김지연이 크리스마스 화보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지연은 키즈 크리스마스 룩을 입고 트리 앞에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지연은 패션 화보집 '더 브리에' 화보 촬영을 위해 신정동에 위치한 '라이트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연은 국내 아역배우 최초로 미국 할리우드 영화 'My Girl's Choice' 에 최윤하 역으로 캐스팅돼 내년 7월 초 촬영을 위해 배우 김혜선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한다.

김지연은 극 중에서 배우 김혜선의 손자 역으로 출연하기도, 이어 할리우드 배우 태희 킴과 종맨 킴의 외동딸로도 등장한다.

김지연은 최근 영화제작사 '라이트픽처스' 와 영화 'My Girl's Choice' 출연과 초상권, 인접권, 광고, 스케줄 관리에 관한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영화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오는 1월 20일 미국 LA로 출국할 예정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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