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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10만↑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데뷔

김지혜 기자 작성 2022.11.2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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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올빼미'는 개봉일인 23일 전국 10만 1,59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전 예매율 1위, 예매량 7만 장을 돌파하며 기대를 모았던 '올빼미'는 개봉 첫날 '데시벨'과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를 제치는데 성공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유해진, 류준열이 주연을 맡았다.

전날까지 1위를 지켰던 '데시벨'은 3만 204명을 모으는데 그쳐 2위로 떨어졌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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