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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만 10억 받아갔다"...'돌싱글즈3' 이소라 향한 폭로전ing

강경윤 기자 작성 2022.11.17 08:40 수정 2022.11.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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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MBN '돌싱글즈 시즌3'에 출연 중인 출연자 이소라에 대한 폭로전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이소라가 전 남편과 결혼생활 도중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한 유튜버는 추가 영상을 올리고 "이소라가 이전 결혼생활 10년 동안 남편이 월 600만원, 시아버지가 300만원씩 용돈을 보내줬으며, 고급 외제차를 타고 필라테스, 골프, PT 등을 받는 등 풍족한 생활을 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소라는 '돌싱글즈 3'에 출연한 뒤 최동환과 현실에서 커플로 이어졌다. 이소라와 최동환 커플은 '돌싱글즈 외전'에 출연해 커플이 된 뒤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이소라는 방송에서 '아무 연고도 없는 지역으로 이사를 와서 고된 시집살이에 시달렸다'는 취지로 말을 했다가, 전 남편의 지인들이 이소라의 말을 공개적으로 반박에 나섰다.

앞서 이소라 관련 논란을 폭로한 유튜버는 이소라가 결혼 생활 도중 한 남성과 몰래 연락을 했고, 심지어 단둘이 여행까지 다녀왔다는 내용과 이를 뒷받침한다고 주장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소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반박할 부분을 가지고 있고 허위사실을 바로잡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진흙탕 싸움으로 번질 경우 딸들에게 큰 상처를 남길 것 같아서 참고 있다."며 유튜버가 주장한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한 바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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