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8년 만의 도전"…엘지 트윈스, 우승 향한 피·땀·눈물 '아워 게임'

김지혜 기자 작성 2022.10.27 09:38 수정 2022.10.27 16:25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프로야구 팀 엘지 트윈스의 피, 땀, 눈물을 담은 스포츠 팩추얼 시리즈 '아워게임'(OUR GAME)이 2023년 공개된다.

티빙 오리지널 '아워게임'은 LG트윈스의 2022년 시즌을 치열하게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LG트윈스는 한국 스포츠 사상 누적 관중 3,200만명으로 가장 많은 팬을 불러들인 스포츠 구단이지만, 한국 시리즈 우승과는 아쉬움이 있었다. 1990년 창단 첫 우승, 그리고 1994년 마지막 우승을 경험한 뒤 무려 27년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올 시즌 LG트윈스는 사령탑 류지현 감독의 지휘 아래 역대급 성적을 올리며 포스트 시즌을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 팩추얼 시리즈로 탄생한 '아워게임'은 그 어느 때보다 우승에 간절한 LG트윈스의 1년 간 여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야구 팬들의 마음을 강타할 예정이다. 특히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을 수 있는 전문 시네마캠 촬영, 1년 간의 밀착 취재,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요소는 OTT 스포츠 팬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먼저, 완벽한 시네마룩을 표현하는 최대8K의 초고화질 시네마캠 촬영으로 선수들의 표정과 동작을 민첩하게 담아내 경기장의 짜릿한 현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LG트윈스의 리얼한 속사정도 밝힌다. 베일에 가려 있던 LG트윈스 선수들만의 장소, 시간, 이야기를 독점 촬영해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LG트윈스에 누구보다 진심인 슈퍼스타 찐팬이 직접 들려주는 스토리텔링으로 '아워게임'의 극적인 스토리를 완성했다. 여기에 노련한 예능/리얼리티 제작진의 대거 참여와 야구 전문가들의 자문으로 전문성의 깊이와 스토리텔링의 흥미로움을 높였다.

'아워게임'의 티저 영상은 10월 24일(월) 포스트시즌이 한창인 서울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첫 공개되어 LG트윈스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기대를 받았다.

'아워게임'은 2023년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ebada@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