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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 이병헌·김고은과 한솥밥...BH와 전속계약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9.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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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걸그룹 출신의 연기자 정채연이 이병헌, 김고은, 한효주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16일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채연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정채연은 2015년 걸그룹 다이아(DIA)의 '두 잇 어메이징(Do It Amazing)'로 데뷔한 이래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하며 화제를 모으는가 하면, tvN '혼술남녀, SBS '다시 만난 세계',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KBS2 '투 제니(TO. JENNY)', '연모', 영화 '라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발돋움 중이다.

BH엔터테인먼트는 "정채연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가수와 배우로서 더 건강히 좋은 모습으로 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응원과 지지를 약속했다.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정채연은 오는 9월 2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에서 재벌가의 딸로 태어났지만 소박하고 넓은 마음을 지닌 나주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채연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김고은, 박보영, 박성훈, 박유림, 박지후, 박진영, 박해수, 션리차드,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정우, 조복래, 조혜정, 주종혁, 추자현, 카라타 에리카,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가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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