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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9기 광수, 드디어 영숙에 직진..."이제는 하나의 태양"

강경윤 기자 작성 2022.08.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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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9기에서 최종커플로 이뤄진 광수(가명)이 영숙에 대한 직진 사랑을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나는 솔로' 9기에서 영숙(가명)과 최종커플이 된 정신과 전문의 광수(가명)는 방송 이후 진행된 9기 출연자 라이브 방송에서 "이제는 영숙에 대한 사랑이 이뤄진 것인가."란 질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광수는 "오락가락하는 모습 때문에 오해를 하게 한 시청자분들과 옥순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제작진과의 인터뷰 질문과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 자꾸 내 선택이 제한되는 것 같아서 의견을 숨겼던 게 많은 사람들에게 오해를 하게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난 17일까지 방송된 '나는 솔로' 9기에서 광수는 영숙과 옥순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종선택에서 광수는 '광수바라기'를 자처했던 영숙을 선택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광수는 "6개의 태양이 있다고 말했는데"란 질문을 받자, "이제는 하나의 태양"이라면서 영숙에게 직진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 말을 들은 옥순은 "사랑을 변하는 거라고 말하라."고 광수에게 조언하는 등 쿨한 면모를 보여 웃음을 줬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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