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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날아간다"...'징맨' 황철순, 1300평 헬스장에 폭우 피해

강경윤 기자 작성 2022.08.10 09:02 수정 2022.08.1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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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코미디 빅리그'에서 '징맨'으로 활약했던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이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황철순은 자신의 SNS에 개업을 앞둔 헬스장에 빗물이 쏟아지는 영상을 올리면서 "여러분들은 지금 50억이 날아가는 소리를 듣고 계십니다"라고 밝혔다.

황철순은 "지난 장마로 3주 연장, 오픈 3일 전 또 홍수"라면서 "심장을 도려내서 아무 감정이 없다. 6개월의 대 장정, 과연"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어 개업을 앞두고 침수 피해를 입었음을 알렸다.

황철순에 따르면 그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인 1300평 대의 헬스장 개업을 준비 중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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