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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이정재 감독, '뉴스룸' 출연 취소 "집중호우 우선 보도"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8.09 14:26 수정 2022.08.0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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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정재가 영화 '헌트'의 개봉을 앞두고 계획했던 '뉴스룸' 초대석 출연이 어렵게 됐다.

9일 '헌트' 측은 "이날 예정됐던 이정재 감독의 JTBC '뉴스룸' 초대석 출연은 집중호우 관련 상황의 우선 보도를 위해 취소됐다"고 알렸다.

이정재는 이날 예정된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자신이 첫 연출작 '헌트'에 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었다. 또한 날씨 예보까지 맡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8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중부지방 집중호우에 따라 뉴스특보에 집중한다는 JTBC의 방침을 따르기로 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오는 10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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