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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옷 남성이 유리컵 테러를"...DJ소다, 다리 부상 고백

강경윤 기자 작성 2022.08.03 15:34 수정 2022.08.04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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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DJ소다(황소희·34)가 유리컵 테러를 당했다고 호소했다.

3일 DJ소다는 자신의 SNS에 검은 옷을 입은 남성 한 명이 자신에게 유리컵을 던졌고 이로 인해 다리 부상을 당하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DJ소다는 "유리컵이 깨지면서 파편이 다리에 박혀 다쳤고, 이번 일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토로하면서 "에티켓과 매너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4월 DJ소다는 바지에 적힌 문구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한 미국 항공사로부터 탑승을 거부당했다는 항의 글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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