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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용의 출현', 160만 돌파…오늘(31일) 200만 도전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7.31 09:26 수정 2022.08.0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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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누적 관객 160만 명을 돌파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은 30일 전국 66만 1,07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61만 4,626명.

지난 27일 개봉한 '한산:용의 출현'은 첫 주말을 맞아 흥행 가속도를 올렸다. 개봉한 이래 처음으로 일일 관객 60만 명을 돌파하며 첫 주 200만 돌파를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개봉 5일째인 31일 2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2014년 개봉해 전국 1,761만 명을 동원한 '명량'의 속편이자 프리퀄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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