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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신랑 팔짱끼고 행복 미소…"강민경 이제 다리 뻗고 잘 수 있겠어"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7.11 08:36 수정 2022.07.15 14:10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10일 이해리는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기혼 이해리입니다. 너무 많은 축복 속에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걍밍경 채널 다비치 첫째 시집가기 프로젝트 대장정이 오늘로 끝이 납니다. 그동안 영갈하며 수고해 준 둘째가 이제 다리 뻗고 편히 잘 수 있겠어요♥ 좋은 추억들 평생 잘 간직할게요. 완결 편이 궁금하신 분들은 걍밍경 유튭으로 보러 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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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이해리의 결혼식 현장이 담겨있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해리는 남편의 팔짱을 끼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해리는 지난 3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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