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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뮤지컬 홍보 박차...라디오서 밝은 모습

강경윤 기자 작성 2022.06.27 14:57 수정 2022.06.28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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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캐스팅 관여 및 갑질 의혹에 휩싸인 뮤지컬 배우 옥주현(42)이 각종 잡음에도 흔들리지 않고 출연 공연 홍보 일정을 소화한다.

27일 뮤지컬 관계자에 따르면 옥주현은 27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MBC FM4U '두시데이트'에 출연하고 있다. 동료 배우 김성식, 윤소호와 함께 출연해 실시간으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이번 방송은 지난달 28일 개막한 뮤지컬 '마타하리'의 홍보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옥주현은 "'옥타하리' 역할을 맡은 옥주현"이라면서 시종 밝은 모습을 보였다.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관여 의혹에 휩싸이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고, 이후 배우 김호영을 고소했다가 취하하면서 한차례 홍역을 겪은 바 있다. 뮤지컬 스태프들을 중심으로 옥주현이 갑질을 했다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일각에서는 옥주현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진 상황. 옥주현은 '마타하리' 주인공으로서 홍보 일정을 차질 없이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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