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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X차혜영 부부, '억'소리 나는 결혼식…식대만 20만 원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6.17 13:04 수정 2022.06.17 13:06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윤계상, 차혜영 부부의 '억'소리 나는 결혼식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윤계상의 결혼식을 조명했다. 윤계상은 지난 9일 5세 연하의 뷰티 사업가 차혜영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 장소는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 전지현, 이정현 등이 결혼식을 올린 곳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한 웨딩플래너는 "윤계상씨가 결혼한 홀은 야외 웨딩 홀은 '꿈의 베뉴'로 불린다"라면서 대관료가 다른 식장의 3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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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인당 식대는 10만 원 후반~20만 원 후반대라 엄청 비싼 편이다. 기본 생화 장식이 2200만 원인데 2~3배 정도 더 들어갔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윤계상 결혼식에 "최소 1억 원 정도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다"라면서 "이는 평균 예식의 5배 정도"라고 덧붙였다.

가요계와 영화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윤계상답게 god, 마동석, 온주완, 이상엽, 김동욱, 임지연 등 수많은 연예인 동료가 결혼식을 찾았다. 이날 축사는 신부의 절친인 배우 정유미가 맡았으며 축가는 god가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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