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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1000만' 손석구, 컬투쇼 출연 공약 지킬까?

강경윤 기자 작성 2022.06.1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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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영화 '범죄도시2'가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배우들의 1000만 돌파 공약이 관심을 모은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배급사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지난 11일 오후 1시 50분 누적관객수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범죄도시2'는 한국 박스오피스 사상 역대 28번째 1000만 영화이자 한국 영화 20번째 1000만 영화가 됐다. 더불어 팬데믹 이후 최초 1000만 영화로, 2019년 12월 7일 1000만 관객을 기록한 '겨울왕국2' 이후 처음이다.

손석구와 최귀화는 지난 2일 영화 '범죄도시2' 홍보 차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출연 당시 '범죄도시2'는 개봉 18일 째로 800만 관객수를 돌파 중이었다.

특히 손석구는 DJ 김태균의 즉흥 노래 요청에 주저하는 기색 없이 "요즘 하림의 '출국'을 좋아한다."며 한 소절을 불렀으며, 관객수 1000만 돌파 공약을 묻는 질문에 "'컬투쇼'에 다시 한번 출연하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그때는 하림의 '출국'을 끝까지 부르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범죄도시2' 흥행의 주역들이 1000만 돌파 공약을 지키고 관객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지 그들에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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