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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 혼전 임신 고백 "결혼 준비 중 새 생명 찾아와"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6.03 19:22 수정 2022.06.06 01:37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우 서영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영은 3일 자신의 SNS에 "예비신랑과 결혼을 결심하고 준비하던 중에 둘 사이에 새 생명이 찾아온 걸 알게 됐다"며 "결혼 발표 때 같이 알려드리려 했지만 아직은 너무 초기였고 제가 적지 않은 나이다 보니 여러 가지로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아서 이제서야 알리게 됐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뱃속에 생명이 찾아온 지 이제 3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모든 것이 처음인지라 하루하루 급변하는 몸과 마음 상태에 집중하며 설레는 맘 반, 조심스러운 마음 반으로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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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올해는 제게 결혼과 동시에 출산까지 제 인생에 큰 일들을 앞두고 있다"면서 "지금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저 개인적으로도 놀라운 일들이지만 아이까지 찾아와 준 만큼 더 책임감을 갖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출산 후 다시 멋진 배우의 자리에서도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영은 오는 6월 12일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1년 반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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