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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가수 효린이 엠넷 '퀸덤2' 라이브의 감동을 3년 만에 재개되는 음악 축제 청춘페스티벌2022에서 잇는다.
효린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청춘페스티벌 2022' 출연을 확정, 공연 첫 날인 10일에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효린은 이날 공연에서도 파릇파릇한 여름의 열기를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청춘들에게 긍정적인 임팩트를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퀸덤2'에서 새로운 퍼포먼스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효린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단독 공연을 방불케 하는 에너지를 선사한다.
또한, 지난 타이틀 곡인 'Touch My Body', '바다보러갈래(SEE SEA)', '달리(Dally)' 등 효린이 수많은 명곡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에 힘입어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떼창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청춘페스티벌 2022'은 코로나19 탓에 약 3년 만에 열리게 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야외 마스크 착용 해제와 함께 돌아온 '청춘페스티벌 2022'이 청춘들에게 어떤 공감의 메시지와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