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대학 축제 데뷔 "첫 오피셜 공연"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대학 축제 무대를 즐겼다.

최환희는 12일 자신의 SNS에 "제 오피셜 첫 공연이자 첫 대학축제를 너무 화려하게 꾸며주신 성균관대 너무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무대를 마친 최환희가 관객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 또한 무대에서 랩을 소화하는 영상도 올렸다. 객석을 꽉 채운 관객들을 통해 대학 축제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최환희는 지난 2020년 지플랫이란 이름으로 가수 데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