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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유정호, 차희와 결혼…7년 열애 결실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4.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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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유정호(43)가 차희(34)가 오는 5월 5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유정호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유정호가 차희와 오는 5월 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9살 연상연하 커플로 약 7년간 연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불가살'에 동반 출연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기도 했다.

2006년 데뷔한 유정호는 드라마 '빅이슈', '왓쳐',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불가살', '배드앤크레이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국정원 요원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차희는 연극과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 중인 실력파 배우다. 최근 '불가살'에 옥을태(이준)의 비서인 두억시니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사진 = 아이오케이, 청춘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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