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미뤘던 결혼식 올렸다…'비정상회담' 멤버 총출동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기욤 패트리가 결혼식을 올렸다.

15일 다니엘 린데만은 자신의 SNS에 "기욤형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그리고 이 사진 정말 멋져 얘들아!(This pic is epic guys!) 비정상회담"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한 사진은 기욤 패트리 결혼식에서 찍은 단체사진이었다. JTBC '비정상회담'에 함께 한 출연자들이 신랑 기욤을 둘러싸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기욤 패트리는 지난 2020년 11월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결혼식은 코로나 사라지면 하기로"라는 글을 함께 적으며 여자친구와 함께 한 웨딩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약 2년간 미뤘던 결혼식을 치룬 기욤 패트리는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기쁨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