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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투샷 반갑지?"…지누션, 완전체로 방송 출연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4.0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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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그룹 지누션이 완전체로 방송 나들이를 했다.

지누션의 멤버 션은 7일 자신의 SNS에 "이 투샵 반갑지?"라는 글과 함께 지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수트를 차려 입은 션과 지누는 50대의 나이에도 전성기와 변함없는 모습으로 팬들을 반갑게 했다. 팬들은 지누션의 합체를 반기는 댓글 180여 개를 달았다.

두 사람은 이날 JTBC 새 예능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녹화를 진행하기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

지누션은 2인조 힙합그룹으로 1997년 1집 앨범 'Jinusean'으로 데뷔했다. '가솔린', '말해줘', '태권V' 등의 노래로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큰 인기를 얻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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