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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음악 방송 또 제동...슬기 코로나19 확진

강경윤 기자 작성 2022.03.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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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슬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별다른 증상은 없다."면서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슬기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다.

앞서 아이린과 조이, 예리도 컴백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레드벨벳은 지난 19일과 20일 열릴 예정이었던 단독 콘서트을 잠정 연기했다. 지난 21일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은 예정대로 발매했다

슬기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오는 3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4월 1일 KBS 2TV '뮤직뱅크' 등 예정된 음악 방송 일정은 취소됐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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