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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X신현준, '귀신경찰'로 11년 만에 뭉쳤다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3.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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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코미디 영화에서 찰떡호흡을 과시했던 배우 김수미, 신현준이 11년 만에 뭉쳤다.

두 배우는 영화 '귀신경찰'에 동반 캐스팅돼 오는 5월 크랭크인 한다. '귀신경찰'은 우연히 어설픈 초능력을 얻게 된 사람들이 사건사고에 휘말리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김수미와 신현준은 영화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 이후 11년만의 재회해 다시 한번 전국민에게 찰떡 콤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예계 절친인 정준호와 신현준은 '귀신경찰'을 통해 처음으로 스크린에서 호흡을 맞춘다.

영화의 연출은 '비천무', '무영검', '마지막 선물',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연출을 맡은 김영준 감독이 맡았으며 HJ필름이 기획과 제작, 조이앤시네마가 공동제작을 맡는다.

'귀신경찰'은 오는 5월 부터 본격 촬영을 시작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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