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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결혼도 안했는데 배우자?…팬이 적은 프로필 화제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2.15 13:43 수정 2022.02.15 15:5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이들의 백년가약을 축하하는 팬들이 두 사람의 프로필을 새롭게 작성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서 두 사람의 프로필을 검색하면 각자의 배우자란에 현빈, 손예진으로 표기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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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물론 혼인신고도 하지 않았음에도 가족란에 두 사람의 이름이 올라간 것은 팬들 때문이다. 이 포털사이트는 로그인만 하면 인물의 프로필을 대신 작성할 수 있다. 팬들은 결혼을 앞둔 현빈과 손예진의 프로필 가족란에 각자의 이름을 적고 각주로 '2022년 3월에 결혼 예정'이라고 표기했다.

2018년 영화 '협상'에 동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현빈과 손예진은 2019년 '사랑의 불시착'에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21년 1월 1일 교제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연애 약 2년 만인 지난 10일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오는 3월 가족, 친지를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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