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그룹 빅마마 이영현이 33kg를 감량한 이후 1년 6개월 만에 촬영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020년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95kg이었던 체중을 무려 33kg나 감량했던 이영현은 최근 공개한 사진을 통해 요요현상 없이 유지어터로 지내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그 비결에 대해서 이영현은 "이전에도 다이어트를 많이 해 봤지만 지금처럼 오랜 기간 동안 유지를 하는 건 처음"이라면서 여전히 한달에 한번 꼴로 전문 관리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영현은 "가끔 예전 사진을 볼 때면 '내가 이랬었나?' 싶을 정도로 놀란다. 그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기 위해서라도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를 받을 생각"이라며 체중 유지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영현은 오는 10일, 12년 만에 발매하는 빅마마의 새 정규앨범 'Born(本)'의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척'을 통해 이별 감성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