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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수, 놀이공원서 턱스크...방역지침 위반 고발 당해

강경윤 기자 작성 2022.02.03 08:41 수정 2022.02.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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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래퍼 정상수가 인파가 많은 놀이공원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아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2일 한 누리꾼은 정상수가 서울 도심의 놀이공원에서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유튜브 촬영을 하며 노래를 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정상수는 최근 놀이공원에서 유튜브 촬영을 했고, 이 과정에서 팬들이 모여들자 자신의 노래를 열창했다. 이 과정에서 마스크가 흘러내려서 코 밑으로 내려오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실내공간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것은 방역지침 위반이라면서 서울 송파경찰서에 민원을 접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정상수는 음주 난동과 폭행, 음주운전, 대마초 흡연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최근에는 인터넷에서 정상수의 돌발 행동이 '밈'으로 퍼져나가기도 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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