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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 코로나19 확진 판정..."즉각 스케줄 모두 중단"

강경윤 기자 작성 2022.01.2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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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가수 효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스케줄을 중단했다.

효린의 소속사 브리지는 26일 "KBS 2TV '유희열 스케치북' 녹화 대기 중 왓챠 '더블 트러블'서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고스케줄을 중단한 뒤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효린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지만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효린 측은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불어 팬 여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사진=백승철 기자 

k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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